일본여행하다 골목 한켠에 들어온거같은 느낌의 가게 알이 굵고 맛있는 낫토와 톤지루가 잘어울린다. 낫토랑 나물에 달달한 식초베이스 소스가 들어간 비빔면이 독특했다. 밥도 예상가능한 그맛인데 맛있고 깔끔. 주인장이 낫토를 직접 만드는 곳으로 낫토만 구매도 가능하다. 메뉴가 좀만 더 다양했으면 (곁들임메뉴라도) 5점줬을거같다. 저녁엔 위스키랑 페어링도 하는듯 (추가방문후…) 여전히 깔끔한 맛과 가게 분위기 등은 좋았는데 노키즈 노펫존인걸 알게되었음. 이용에 참고하세요

낫투두 낫토앤바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55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