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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개시한 오이고추 낫토 보울(12,500)을 먹었습니다. (주문서에는 메뉴 변동이 아직 반영 안 돼 있었음) 고즈넉하고 일본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예쁜 가게이고, 음식도 맛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데 동의합니다. 11,000원 정도면 끄덕여질 거 같은데.. 임대료 같은 고충이 있으시겠죠 낫토로 만든 음식과 위스키를 같이 파는 게 신기했습니다. 한국인 사장님과, 친구? 동료로 보이는 또래 일본 분께서 함께... 더보기
가고 싶었던 낫투두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인원이 좀 있어서 인스타로 미리 예약을 했고, 사전에 음식 주문을 미리 받으시더라구요. 음식 나올 때 낫투두 스티커 뒷면에 이름이 써져 있구.. 땡땡님 음식입니다~ 요렇게 챙겨주시면서 서빙해주셨어요. 괜히 기부니가 좋더라구요. 지금 시즌 메뉴인, 낫또소보로 톳밥정식을 시켰어요. 볶은 다진고기와 슴슴한 톳..그리고 낫또가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약간..허버허버 먹다보니 스몰 사이즈 시킨... 더보기
제가 요새 살을 빼는 관계로 (아 진짜 진지함니다 ㅋ 고칼로리 음식 적발시 댓글로 혼내주세요) 낫또를 먹었어용 ㅎㅎ 메뉴만 봤을 때 맛이 넘나 상상되어 기대 안했지만 낫또가 수제라 그런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깔끔하더라구요 시판 낫또와 달리 점액질이 거의 없어서 호불호 갈리는 낫또 특유의 미끌거리는 식감은 없고 그냥 고소한 콩맛이 날 정도랄까 메밀은 시즌한정이라 언제까질지는 모르겠지만 상콤달콤한게 여름의 맛!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