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었던 낫투두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인원이 좀 있어서 인스타로 미리 예약을 했고, 사전에 음식 주문을 미리 받으시더라구요. 음식 나올 때 낫투두 스티커 뒷면에 이름이 써져 있구.. 땡땡님 음식입니다~ 요렇게 챙겨주시면서 서빙해주셨어요. 괜히 기부니가 좋더라구요. 지금 시즌 메뉴인, 낫또소보로 톳밥정식을 시켰어요. 볶은 다진고기와 슴슴한 톳..그리고 낫또가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약간..허버허버 먹다보니 스몰 사이즈 시킨... 더보기
제가 요새 살을 빼는 관계로 (아 진짜 진지함니다 ㅋ 고칼로리 음식 적발시 댓글로 혼내주세요) 낫또를 먹었어용 ㅎㅎ 메뉴만 봤을 때 맛이 넘나 상상되어 기대 안했지만 낫또가 수제라 그런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깔끔하더라구요 시판 낫또와 달리 점액질이 거의 없어서 호불호 갈리는 낫또 특유의 미끌거리는 식감은 없고 그냥 고소한 콩맛이 날 정도랄까 메밀은 시즌한정이라 언제까질지는 모르겠지만 상콤달콤한게 여름의 맛!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