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연무장길쪽에선 몇블럭 떨어져있는 한적한곳에 있는 밀스. 그래서인지 여유롭게 브런치나 간식 느낌으로 즐기러 오기 더 편안하다. 이집은 무조건 소세지가 들어간걸 먹는게 맞는듯. (돼지튀김번은 그냥 그랬다는뜻) 대파크림슾도 괜찮았고 곁들여 나오는 사워도우가 왠만한 베이커리 뺨치게 맛있었다. 레몬에이드(7000원)에 번 2개 대파크림슾 해서 3만원 넘게나오긴했지만….요즘 브런치가게가 다 그러려니…흐린눈 ㅋㅋ 어쨌든 소세지들어간메뉴는 한번쯤 먹으러 가볼만하다
밀스
서울 성동구 뚝섬로4길 21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