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당출신 파티셰가 오픈한 업장이라고한다. 비주얼이 넘 이뻐서 선물용으로 예약해서 가져갔던 봄의정원타르트(29,000) 그리고 궁금해서 사본 휘낭시에들. 사진엔 없지만 시그니처중 하나라는 흑임자콩떡 휘낭시에가 진짜 맛있었다. 은은하고 기품있는 단맛에 겉빠속촉 텍스쳐까지 다른데서 못먹어본 맛이었다. 고르곤졸라호두랑 쪽파체다휘낭시에는 엄청나게 특별한것까진 아니었지만 맛있었다. 그치만 평점이 3.5인이유는 가격이 절대 맛이없으면 안될 가격이랄까…휘낭시에 개당 4200~4600원이고 휘낭시에 두개 사면 거진 만원이다 ㅋㅋ 봄의정원은 이쁘지만 맛 자체가 특별하거나 안에 여러 층이 있는건 아니었다. 다만 선물세트 조합이 쿠키, 휘낭시에 등등 다양하고 포장도 이뻐서 중요한자리에 선물로 가져가기엔 너무 좋을거같다.
파티세리 아모니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1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