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이런 노포가 있어 너무 좋다. 차별점이 있는 탕슉. 바삭딱딱한 탕수육 튀김옷이 아니라 부침가루 튀김옷처럼 아삭바삭하다. 너무 좋다. 마치 집에서 만든 탕수육같달까. 이렇게 튀김옷을 하면 고기의 질을 숨길 수 없다. 촉촉하고 적당히 두툼한 고기. 짭조롬한 간짜장 소스에 스르륵 풀리는 면도 편안하다. 홀에 계신 분은 친절하고 밝은 서비스를 해주신다. 고량주에 탕수육을 먹어도 좋고, 미니 탕수육(사진)에 식사를 하나 시켜 나눠먹어도 좋다!!
옛날 중국집
서울 성북구 성북로8길 8 1층
쥬 @dew______
여기 탕수육이 대박이더라구요~
까탈스러운맵찔알쓰 @streamjang
@eat_with_zu 공감합니다!! 저도 둘이 가서 탕수육에 고량주만 먹고 올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