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영역 / 오오비 ] 2층에 위치해있고, 큰 창이 나있어서 남영역 표지판이 바로 보입니다. 공간이 탁 트이진 않았디만 큰 창 덕분에 답답함이 없습니다. 오후 5시까지는 카페 메뉴 주문이고 그 이후부터는 알콜 주문입니다. 커피는 적절하게 맛있었고, 음료의 맛 보다는 공간이 주는 아늑함과 음악이 좋아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저희 주문을 ... 깜빡 잊으셔서 한 15분 가량 기다렸습니다. 죄송하시다고 서비스로 크래커를 주셨네요 ㅎㅎ)
오오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68-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