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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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남영동 LP바! 가볍게 한잔 하러 가서 칵테일 마셨는데 완전 제대로네요.. 온더락 얼음에 잭다니엘 진저는 진저스틱 끝을 태워주시는 센스.. 덕분에 계피향 제대로! 하몽+멜론도 맛있어요~ 맥주가 2종류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와인이나 칵테일은 다양하게 있긴 해요 분위기도 와인, 칵테일이 더 어울리긴 하구요 ㅎㅎ 초저녁에 갔을땐 정말 좋았는데 나올때쯤엔 사람도 많아지고 정말 시끄러워서.. 엘피바인데 음악도 잘 안들... 더보기
📍[ 남영역 / 오오비 ] 2층에 위치해있고, 큰 창이 나있어서 남영역 표지판이 바로 보입니다. 공간이 탁 트이진 않았디만 큰 창 덕분에 답답함이 없습니다. 오후 5시까지는 카페 메뉴 주문이고 그 이후부터는 알콜 주문입니다. 커피는 적절하게 맛있었고, 음료의 맛 보다는 공간이 주는 아늑함과 음악이 좋아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저희 주문을 ... 깜빡 잊으셔서 한 15분 가량 기다렸습니다. 죄송하시다고 서비스... 더보기
딱 한잔이 아쉬울 때 가면 좋을 곳 남영동은 뭔가 살짝 아쉽다. 1차로 2차로 즐길 곳은 정말 많은거 같다. 그런데 뭔가 딱 한잔만 마시고 끝내고 싶다할때 갈만한 곳을 보기 힘든 그런 곳 같다. 그런 남영동에 갈만한 곳이 있었다. 우드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음악이 반겨준다. LP로 음악을 틀어줘서 느낌이 있다. 메뉴는 많은데 아이리쉬 하이볼과 잭다니엘진저, 고구마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아이리쉬 하이볼은 하이볼이다. 그런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