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 바닷가에 있는 카페로 3층 건물 전체를 통으로 쓰니, 등대가 보이는 멋진 바닷가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카페에 가면 바다뷰보다는 아주 가까이서 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루프탑에서는 비행기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비쥬얼을 보면 더티팡도르 안 시킬 수 없지만 베이커리보다는 커피 맛이 괜찮은 편이다. 괜히 토퍼 꼽고 사진도 찍어봤다ㅋㅋ
듀 포레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