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국, 기본반찬 제공해주고 메인메뉴 고르는 식이다. 제육볶음과 김치베이컨볶음밥 등 주문. 리움미술관 바로 앞에 있는데 업장이 넓지 않고 가격대도 낮지 않으며 점심시간에 대기도 있는 것 같았다. 집밥 같은 느낌의 깔끔한 한식이어서 큰 특색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남동 특유의 힙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6명 이상이 가면 높은 테이블이긴 하지만 다 같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다. 비건메뉴 가능.
파르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