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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호응러
4.0
7개월

양림동의 보석같은 카페 하원재는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유럽에 도착한 것 같은 곳이다. 예쁜 찻잔에 홍차를 따라 함께 나오는 수제스콘을 먹으면 기분이 안 째질 수 없다(사실 카페인 이슈로 홍차말고 허브티를 시켰다). 찻잔은 처음 나올때 따뜻한 물을 넣어서 잔을 데워주시는 것도 굿굿

하원재

광주 남구 제중로47번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