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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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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제가 애정하는 음식점 중 하나인 야마야 🤍 지점이 많은데 이번에는 여의도 쪽으로 가봤어요! 확실히 1시 쯤 가니까 점심시간이 끝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여기서 가장 좋아하는 건 명란풍미 가라아게정식인데 이번에는 생선구이 정식도 한번 먹어봤어요! 나쁘진 않았는데 생선에서 약간 비린내가 나더라고요 ㅠ 생선이라 어쩔 수 없긴 했지만 아쉬웠습니당 가라아게도 명란이 들어가서 살짝 짭짤해요! 원래는 없었던 것 같은데, 오차즈케를 해먹을 수 있도록 바뀌었더라고요! 이건 넘 좋았어요 ㅎㅎ 오차즈케 너무 맛있고 개운하더라구요! 🤍

야마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KTB A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