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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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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일단 카페 이름이 되게 특이하죠 ㅋㅋㅋㅋ 근데 되게 파는 메뉴는 정감가는데 인테리어는 은근 신식입니다 (?) 저는 팥빙수랑 복분자차를 마셨는데 팥빙수는 진짜 옛날 그 팥 가득한 빙수라서 넘 좋았어요..! 콩고물 이 턱 막히는 맛 너무 좋아해요 🤍 그리고 복분자차는 일단 컵이 진짜 할머니네에 있을 듯한 정감가는 컵 ㅋㅋㅋㅋ 맛은 그냥.. 따뜻한 걸 시켜서 그런지 낯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인사동 오면 한번쯤 올만 한 거 같아요!

수요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