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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이
4.5
9개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랑빠스81.. 저녁이 더 분위기 있을 거 같지만 점심에 방문! 근데 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점심보다는 저녁 방문을 추천.. 첫 손님인데 바로 주문하자마자 라스트오더라고 해서 좀 당황함 ㅎ 제일 유명한 메르게즈와 필라프, 파마산소세지와 파스타 그리고 티라미수를 시켜먹었는데 메르게즈는 양고기로 만들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음..! 밥 식감이 굉장히 특이한데 이 요리는 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았음 파마산소세지는 통통하니 정말 맛있었고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음..! 살짝 눌린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정말 별미임 ㅎㅎ 티라미수도 진짜 홈메이드 느낌이라 촉촉하고 맛있었음 나중에 저녁에 한번 와인이랑 곁들여서 먹고 싶었음

랑빠스 81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