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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이
2.5
8개월

출장 가는 김에 추천받아 간 곳 오후 3시쯤 가니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었음 주말에는 꽤 많다고 함 비빔국수랑 사진에는 없는 편육을 시켰는데 막국수계의 평양냉면 같달까.. 굉장히 슴슴함 식초랑 양념장을 좀 더 넣어야 내 입맛에는 그나마 나았음 그러나 자극적인 맛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생소한 맛일듯.. 개인적으로 물막국수였으면 그러려니 할 텐데 비빔막국수가 이렇게 심심하니 나도 그리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음 편육은 살짝 누린내? 가 나긴 했지만 나쁘지는 않았음 또 먹으러 갈 맛은 아님..

홍원 막국수

경기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2 홍원막국수 본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