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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이
4.0
6개월

미슐랭 식당으로 유명한 현우동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 걸었는데 온라인 웨이팅은 오후 1시부터 가능함. 주말 1시 30분 정도 기준 5팀 정도 앞에 있었는데 우동집이라 그런지 회전율은 빠른 편.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작아서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음. 텐뿌라붓가케우동을 시켜먹었는데 우선 면발이 엄청 쫀쫀하고 탱글함. 입안에 가득 들어오는 느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포만감이 장난 아니었음. 튀김도 괜찮았는데 꽈리고추튀김은 생각보다 많이 매웠음. 전체적으로 맛있었는데 쯔유는 넣는 걸 조절해가면서 먹는 게 더 좋을 거 같음. 다 부었더니 개인적으로 살짝 짰음.

현우동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