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멕시코 식당 웨이팅이 꽤 있어 테이블링으로 먼저 줄서기 하는 걸 추천 주말 6시쯤 갔을 때는 앞에 14팀 있어 1시간 정도 웨이팅 함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치미창가랑 하드쉘 타코를 먹었는데 하드쉘 타코는 다른 곳에서 많이 없어서 더 특색있었음 하드쉘이 엄청 고소하고 치킨으로 먹었을 때 무난하게 맛있었음 다만 먹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을 듯.. 치미창가는 뭔가 되게 먹어본 맛인데 또 처음 먹어보는 맛임 겉을 튀겨서 그런지 춘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파이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맛은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근처에 2호점이 있어 가봤더니 매장은 더 넓으나 사람도 더 많았음.. 분위기도 좋고 한번쯤은 먹을만한 곳이긴 하지만 또 1시간을 기다릴 정도인가.. 했을 때는 약간 애매함
멕시코 식당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