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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이
3.0
5개월

을지로 산수갑산 하트페어링에서 나와서 너무 먹어보고 싶었음.. 웨이팅 있다길래 오픈런으로 다녀왔는데 분명 11시 반? 오픈이랬는데 이미 드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음 그래도 옆쪽에 분점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바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음 순대정식으로 시켰는데 비주얼 폭력적.. 근데 약간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절대 못 먹을 맛이었음 막 미치게 냄새가 나진 않지만 특유의 부속부위 냄새가.. 그리고 순대 자체가 따뜻하지 않아서 식으면서 냄새가 난듯.. 그래도 막창순대는 진짜 맛있었음 하지만 또 갈 의향은 없음..

산수갑산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