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담산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궁금했던 곳. 평일 저녁 기준으로 1시간 정도 기다렸고 일단 점원들이 엄청 친절하심. 메뉴는 생각보다 단촐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을 듯. 갈비찜 덜매운맛에 곤드레밥 시켜먹었는데 맵기는 생각보다 매웠음. 매운맛은 진짜 매울 듯.. 서비스로 주는 메밀전이 비주얼이 장난 아닌데 고소하고 매울 때 먹기 좋음. 곤드레밥은 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인원수대로 나눠서 주심. 국물이랑 비벼먹으면 볶음밥 느낌 남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릴 정도의 맛이라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음
담산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5 장평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