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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이
4.0
2개월

뚝섬 식당 오츠 혼밥을 해야해서 예전에 혼밥으로 좋은 가게 생각나서 다녀왔다 반지하로 되어있는 집으로 인테리어는 약간 그냥 팝업 같은.. 느낌 오츠동 오차즈케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해산물의 감칠맛이 엄청 좋았고 밑에 영양밥과 잘 어울렸다 같이 나온 참깨소스로 뿌려서 먹어주면 굳.. 근데 오히려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으니까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었다.. 여기 오차즈케는 내 스타일은 아닌걸로.. 그리고 식당이 반지하라 그런지 끝쪽 테이블에 앉으면 데이터가 안 터진다 ㅋㅋㅋ 그게 좀 엽기였다..

식당 오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2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