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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주말 연남동은 헬.. 자리 있는 카페 찾기가 어렵다. 겨우 빈 자리를 찾은 이 카페에 겨우 착석ㅠㅠ 뱅쇼는 알코올향이 덜 날아간 듯 잔에 입 대자마자 알코올향이 올라왔고 맛은 달달새콤했다. 근데 농도가 짙어서 단맛이 좀 과하게 느껴졌다. 아인슈페너는 적당한 크림의 밀도가 맘에 들었고 당도도 딱 좋았다. 커피는 무난. 내부는 좁고 갖은 소품들로 가득 차 있다.

라헨느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4-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