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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저번엔 산미있는 메리 원두를 선택했어서 이번엔 다크한 파블로로 선택해서 아메리카노 주문. 흠..메리때도 특별히 산미가 제대로 느껴지진 않았는데 파블로도 고소하거나 그런 거 크게 안 느껴진다. 두 원두 다 튀지 않고 무난~한 것 같다. 바스크치즈케이크는 별 생각없이 주문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커피는 거들뿐ㅎ 저번에도 느낀건데 이 매장은 코로나에 취약할 것 같다. 좁은 가게 안에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고 공기도 탁하다. 추운 겨울에 망설임없이 테라스 자리에 앉게 할정도로...ㅎㅎ 강남에 예전의 빈브라더스처럼 넓고 쾌적한 카페가 생기길ㅠㅠ

스크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