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갈 때만 해도 최가커피가 드립커피로 유명한지 몰랐을 때라 평소대로 라떼를 주문했다ㅠ 라떼도 꼬숩고 괜춘했지만 건대 최가커피에서 먹은 강배전 커피가 내 입맛에 잘 맞았어서 다음에 간다면 더치로 마셔볼 생각. 건대점은 되게 붐비는데 여긴 주택가에 있어서 좀 더 작은 동네카페 느낌이다. 커피잔이나 인테리어도 너무 동네카페 느낌인 게 많이 아쉽지만..조용히 혼자 노트북하러 오기 좋은 곳.
최가커피
서울 광진구 자양로13가길 18 1층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