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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4.5
28일

궁금했던 내추럴와인 시음회에도 한번 다녀왔어요. (DM으로 예약) 이날은 프랑스 내추럴와인 4종을 오월의종 빵과 함께 먹었습니다. 첫잔은 블라인드로 마시고 이후에는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마셨습니다. 6명이서 4병을 마시니 행복했고… 확실히 비교하며 마시는 재미가 있었어요! 줄리앙 마이어(알자스) 리슬링 2011빈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미네랄리티도 좋고 꽃향기와 함께 열대과일(파인애플, 패션프루츠) 같은 느낌이 풍성해서 재밌고 좋았습니다.

누벨당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