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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요즘엔 돈 없으면 빈대떡 못 부쳐먹죠 💸 열차집에선 단 한가지. 고기 빈대떡 드세요!! 돼지 기름에 입자가 잘 살아 있는 녹두를 은은하게 구워내서 포슬한 식감이 살아있죠 굴젓 하나 올려 먹으면 디스 이즈 헤븐 ☺️☺️ 절대로 김치빈대떡 시키는거 아닙니다!!! 카스 무알콜이 있어서 더 기분 좋게 한잔 🍻
열차집
서울 종로구 종로7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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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 짜리 해창막걸리. 도수별로 해창막걸리가 있었는데 제일 낮은 6도 짜리로 주문. 둘이 나눠마셨는데 술이 확 오르는게;;; 식사 후 들른 자리라 전을 시키기 애매하여 두부김치를 시켰는데, 두부김치는 절대 시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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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헤이터인데 광화문막걸리 미쳤음… 여기 어리굴젓 두번 추가해서먹었어여 전도전인데 두부김치드셔…
월요일부터 달렸더니 손님들 다 가고 사장님 선곡이 심상치않아서 취기에 락으로 신청곡 몇곡 부탁드렸더니 틀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리스파이스 블러 등등 요청…) 두부김치 전 모두 맛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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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안주는 자극적이지 않아 술과 같이 먹기 좋았으나 가격대비 양이 다소 적어서 도장깨기 하듯 먹었다. 굴전이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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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사진이 없지만… 빈대떡 질감이 팬케이크 같다. 함께 나오는 굴젓이 맛났음. 정말 안 어울리게 더스미스가 흘러나와서 은은하게 웃겼음.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기분이 드는 곳. 어플 날짜가 오류 처럼 보인다. 쓴맛이 나는 일반적인 빈대떡은 아니어서 좋았음. 또 먹기 좋게 커팅선이 그어져 있어 혼밥(겸 혼술)에 더욱 적합. 켈리는 다 떨어져서 그림에 켈리. 아참 여기 1950년 부터 있던 곳! 피맛골에서 이사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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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스타일 같은 빠싹 스타일이 아닌 부드러운 녹두빈대떡 대체 얼마만인지 😇 조개탕도 술안주로 먹기에 충분했고 덕분에 막걸리가 아주 술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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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이 엄청 달려있길래 2차로 방문~~~!! 막걸리가 엄청 다양하게 있어요. 봉화 쌀막걸리(9000) 맛있더라구요 ㅋㅋ 모둠전(3장 15000원)은 무난! 화장실 1칸.. 그래두 비오는날엔 역시 전에 막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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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암흑기... 비 오는날을 책임져 주던 곳... 피맛골이 아니지만 번칠은 여전하고 고기 빈대떡에 굴조개젓갈 얹어먹으면 비 오는 세상도 행복하죠 🍶 막걸리 라인업이 다양해졌네요 김치보다 고기 빈대떡이고 맛있는 빈대떡은 튀긴게 아니라 은은하게 돼지비계에서 지져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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