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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온 것인지…이 자리로 옮기고는 일단 처음이네요. 옥수수 광인으로 옥수수 뇨끼가 정말 좋았고, 가지도 맛있었네요. 차를 가져온 친구랑 와서 와인을 살짝 마셔서 아쉬웠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왜 여길 오랜만에 왔지 싶은 후회가 되는 아련하고 벅찬 맛이었습니다. 평일이고 손님이 많지 않아 두시간 제한은 없었어요!

마음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0길 11-7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