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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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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머튼마살라+1인세트 그냥 무난무난한집. 자극적이지않고 조미료 많이쓰는집은 아닌듯 하다. 순화된 느낌이 어느정도 있음. 테이블 다섯개의 작은 식당. 찾긴 어렵지 않음. 장미아파트 근처에 있음. 주인분 매우친절하심. 완벽한 한글 메뉴. 한국어 조금하시는거같긴했음. 커리 먹을때 항상 2난 3난 갈릭난 버터난 추가해서 먹고 나오면 배불러서 즉땅히 먹을껄 하는데, 난은 괜찮았지만 커리(치킨/머튼마살라)는 기본만한다 이상의 맛은 아니었기에 난 한접시도 다 못먹음. 치킨커리는 뼈째로 나옴. 양고기 잡내 없고 재료는 신선한편. 1인세트 2인세트 메뉴가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먹어보자 하는 가성비로써는 적당하나 또와야겠다!!!는아니고 딱히 다시 생각날것 같지는 않았다. 라씨를 먹어야지 마음먹고 간 집인데 짜이만 홀짝거리다가 나왔다. 짜이는 많이 달지 않고 익숙한 맛이었음.

팍인디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7-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