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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너
별로예요
6년

강릉 여행 2일차 오전에 갔습니다. 강릉에 온 사람들은 다 여기왔나 싶을 정도로 아수라장인 초당동에서 웨이팅이 조금 덜한 수준이나 접객은 엉망 그자체입니다. 손님 응대나 주문하기 난이도가 극악이며 나서서 주문하지 않는 이상 물 먹기도 쉽지않습니다. 뽈레에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두부찌개는 훌륭했습니다만 접객의 고통을 씻어주지는 못하네요

고분옥 할머니 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