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어제 2차로 방문한 중식당. 메뉴를 정말 이것저것 많이 시켰는데.. 뭔가 딱 들어오는 음식은 없던 것 같다. [✔️ 메뉴] 1️⃣ 연두부를 쓴 마파두부는 훌륭했고, 달달한 마늘소스에 찍어먹는 멘보샤도 괜찮았다. 나머지가 좀 애매. 2️⃣ 꿔티에나 소룡포는 육즙이 거의 없는 편으로, 꿔티에는 밀가루 맛이 많이 느껴졌다. 둘 다 나쁘지는 않아도 '맛있냐'하면 그건 또 아닌. 면을 뺀 우육탕도 토마토가 들어갔다 정도. 3️⃣ 그냥 설원에 곁들이는 안주 정도의 인상이었다. 재방문 의사 딱히 없음.
향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