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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kim_v

추천해요

2개월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부산 하면 이재모피자. 역시나 미친 웨이팅이다. 3시 반 웨이팅 등록할 때 160팀이었고 두시간을 기다려 들어왔다. 생각보단 빨리 빠진다. 가게 안은 예전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피자헛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특이하게도 술은 팔지 않고 장사를 한다. 음료는 탄산음료(2천원)을 시키면 드링크바에서 700ml 한컵을 따라마실 수 있다. 리필은 불가. 로봇이 갓 구운 따끈한 피자를 가져다 준다. [✔️ 메뉴] - 대표메뉴인 이재모크러스트를 주문. 빵에 소시지와 치즈를 토핑으로 추가했다. 1️⃣ 다 식은 상태로 먹은 예전과 비교가 확 된다. 토마토소스의 맛이 깊고, 도우와 치즈, 토핑까지 모두 빠질 게 없다. 굉장히 흔한 한국식 피자인데 요소요소가 다 좋으니 완성된 맛이 되는 느낌. 빵 테두리 부분에 치즈 넣은게 신의 한 수였다. 치즈가 기본으로 지닌 짭짤함이 더해져 피자 본체 이상으로 임팩트가 있다. 햄이 들어간 건 그냥 부찌집 소시지 맛이라 애매하다. 다음에 가면 풀로 치즈 넣을 듯. 2️⃣ 2시간 걸려서 20분만에 다 흡입하고 나왔다. 맛있어서 빨리먹은걸 우째. [✔️ 총평] - 웨이팅의 가치 * 본문엔 25,000으로 기재했으나, 재확인 결과 라지로 주문해서 29,000원 지불했습니다.

이재모 피자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31 중앙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