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부산 하면 이재모피자. 역시나 미친 웨이팅이다. 3시 반 웨이팅 등록할 때 160팀이었고 두시간을 기다려 들어왔다. 생각보단 빨리 빠진다. 가게 안은 예전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피자헛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특이하게도 술은 팔지 않고 장사를 한다. 음료는 탄산음료(2천원)을 시키면 드링크바에서 700ml 한컵을 따라마실 수 있다. 리필은 불가. 로봇이 갓 구운 따끈한 피자를 가져다 준다... 더보기
부산에 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이재모피자' 웨이팅은 항상 있다고 해서 시도도 안해본 곳이였는데, 우연히 오픈시간에 지나가는데 사람이 없어서 운좋게 바로 입장! 전형적인 한국st 피자? 소스와 토핑은 사실 평범한 맛이였지만 도우가 아기피부마냥 부드럽고 쫀득해서 좋았고, 치즈는 임실치즈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부드럽고 너무 꼬숩고 맛있고! 그냥 반했다. 크러스트에도 치즈과 그득그득해서 너무 좋았다. 치즈폭탄느낌! 웨이팅이 없다면... 더보기
부산 방문 세번만에, 드디어 먹었다 이재모피자! 웨이팅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토요일 오전 10시 가까운 시간에 오픈런! 정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더니 대기 없이 바로 착석 가능했다. 먹어보니 생각보다 평범하게 느껴진 것도 잠시, 그렇게 그 자리에서 세조각이나 해치웠다고 합니다. 쫄깃한 도우와 신선한 치즈 낭낭하게 올라간 피자는 뭐 말 다했죠. 클래식 이즈더 베스트는 이재모 피자를 가장 잘 설명할수 있는 문장! 그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