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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감자탕집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가게. 또간집 정도가 아니라 수도없이 들리는 단골집이다. 예전 천막으로 운영할 때의 감성은 덜해졌어도 확장이전하고부턴 언제든 찾을 수 있어 좋다. 가게가 굉장히 넓음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시끄럽고 와글와글해서 정신은 없지만 그것도 맛. [✔️ 메뉴] - 둘이 '무진장'으로 시켰다 볶음밥도 못 볶음 1️⃣ 이 가게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가득한 깻잎. 진짜 수북하게 넣어주는데 국물이 우러나며 깻잎향이 팡팡 터진다. 이 깻잎과 들깨가루가 잡내제거의 일등공신으로, 된장 베이스의 육수와 참 잘 어울린다. 국물도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 좋아한다. 조마루라던지 체인점 감자탕 집은 맛은 있지만 가끔 너무 세게 다가올 때가 있던 말이지. 2️⃣ 등뼈는 많이 넣어준다. 다만 방문 때마다 고기의 퍽퍽함 정도가 왔다갔다 하는 편. 가장 최근에 들렀을 땐 촉촉하니 뼈에서 잘 떨어졌었다. [✔️ 총평] - 좋아합니다 거짓이 아니라구요

태조감자국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43 세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