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다(28,000)/볶음밥 1인분(2,000) 일하시는 분이 ‘남자 2인분 사이즈‘라고 말씀하셨다.. 최고다는 뼈가 6개 정도 들어있다. 좋타<최고다<무진장<혹시나 순서로 사이즈가 커지고 가격도 5천원씩 추가됨. 뼈가 두개씩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다. 이 동네에 유명한 노포들을 손에 꼽자면, 태조감자국을 빼놓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감자탕은 아니지만, 그래도 담백한 국물 맛과 통째로 듬뿍 넣어주는 깻잎 때... 더보기
📍 태조감자국 [서울/성신여대] 명성은 익히 들었는데 명성에 걸맞게 맛있네용ㅎㅎ 맑고 개운함보다 얼큰하고 자극적인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해요! 두 명이서 ‘좋~다’로 먹었는데 고기가 네 덩이였나..? 고기 덩어리 추가할 수 있지만 양 많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ㅋㅋㅋㅋ 애초에 당면, 떡, 수제비 사리가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 들깨가루의 고소한 맛과 양념장의 자극적인 맛이 혀를 자극합니다 +_+ 자극적인 국물에 볶아... 더보기
약간 특이하게 냄비 사이즈별로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먹보인 나는 둘이서 갔지만 가장 작은 사이즈 말고 두 번째 걸로 먹음 ㅎ (그러고 남김 ㅠ ) 뼈가 대여섯 개 들어있던 듯? 사리 추가하면 양을 엄청 넉넉하게 주시기 때문에,, 인지하고 가시길 끓일수록 맛이 깊어지는,, 때문에 볶음밥 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못 먹었다 가게는 넓지만 또 엄청 소란스럽다 그래두 직원분들이 많아서 서비스는 빠른 편! 담엔 꼭 볶음밥 먹어바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