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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합정역 인근에서 커피 한잔. 입구에서부터 뿜었다. '커피집 맞아요'라니 이 무슨 소박하고 귀여운 말일까. 가게는 꼭 칵테일바나 일본 가게를 연상시킨다. 술도 있고, 커피와 차를 겸하는 모양. 느긋하고 조용하게 혼자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사장님은 조용하셨지만 세심한 부분에서 잘 챙겨주시는 인상이셨다. [✔️ 메뉴] 1️⃣ 산타 엘리샤 게이샤 워시드(0.8) 향도 맛도 게이샤 원두에서 기대하는 것보다 강도가 약했다. '커피가 맛있다'고 하기엔 살짝 아쉬운 정도. 2️⃣ 다음 장소로 슥 가면서 리뷰를 보니 차가 맛있다는 평이더라. 다음엔 차를 마셔봐야겠다. [✔️ 총평] - 느긋하게 혼자 즐기기 좋은 곳

도란과 소란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22 1층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