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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태릉입구-공릉에도 이만큼 하는 디저트집이 있구나. 위치는 애매하지만, 맛은 확실했다. 에끌레르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디저트샵은 꽤 오랜만에 보는 듯 하다. 기분좋은 음악과 여유있는 공간 덕에 나쁘지 않게 시간을 보냈다. 혼자 책읽기 괜찮을 듯. [✔️ 메뉴] 1️⃣ 발렌타인 한정 디저트인 파리 브레스트. 잘 썰어서 한입 넣으면 첫 입에는 크림이 입에 꽉 찬다. 피스타치오와 진한 초콜릿의 맛. 단독으로 먹으면 상당히 단데 안쪽에 썰어넣은 체리 콩포트 덕에 녹진한 풍미가 더해진다. 꽤나 기분좋은 단맛. 2️⃣ 물론 아쉬움이 없지는 않다. 질깃거리는 슈 반죽은 썰때나 입에서나 감촉이 아쉽고, 상단의 피스타치오 초콜릿은 빠작거리긴 하나 카다이프면의 식감이 디저트와 썩 어울리는진 모르겠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 총평] - 에끌레어를 먹어보러 한번은 더 갈 집 - 커피 필수. 달긴 함

리프노즈 드 아쉬지 파티세리

서울 노원구 동일로178길 11-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