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노즈 드 아쉬지 파티세리
L'hypnose de hj pattiserie
L'hypnose de hj pattiserie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태릉입구-공릉에도 이만큼 하는 디저트집이 있구나. 위치는 애매하지만, 맛은 확실했다. 에끌레르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디저트샵은 꽤 오랜만에 보는 듯 하다. 기분좋은 음악과 여유있는 공간 덕에 나쁘지 않게 시간을 보냈다. 혼자 책읽기 괜찮을 듯. [✔️ 메뉴] 1️⃣ 발렌타인 한정 디저트인 파리 브레스트. 잘 썰어서 한입 넣으면 첫 입에는 크림이 입에 꽉 찬다. 피스타치오와 진한 초콜... 더보기
공릉 리프노즈 드 아쉬지 이름을 제대로 부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뭔가 으쓱해지는(?) 디저트숍 입니다. 구움과자와 디저트 종류를 다양하게 판매 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텀블러나 개인컵 구비 시 500원 할인되고 구움과자는 들고갈 통 가져오면 500원 할인 해주시네요. 커피는 꽤 저렴한데 산미가 좋았고 몽블랑은 헤이즐넛 프랄린의 고소함이 특히 좋았고 밤 크림은 묵직하고 부드러운 보늬밤도 맛있었습니다. 에끌레어 두바이는 바닐라크림의... 더보기
공릉동 제대로 만든 프랜치 디저트샵 찾아가기 힘든 곳에 숨어있는데,,, 스멀스멀 소문이 흘러나오는 매장 피낭시에 마들렌등 익숙한 구움과자부터 브루통과 티그레등 잘 안하는 아이템들, 무엇보다 에끌레어가 있어 반가움 마르코폴로티백을 이용한 다양한 티들과 커피도 준수한 편 이곳의 특징은 선물받은 사람이 감탄 할 정도로 너무나 예쁜 만듬새도 있지만, 뭇어보다 맛이 수준급이다 잠깐 인기가 늘어났다가 사라졌지만, 기욤의 에끌레... 더보기
외양부터 고수느낌이 나는 프랑스식 파티세리. 티그레, 갸토 브루통 같은 다른 곳에서 쉽게 보기 힘든 디저트들도 많이 다룸. 이외에도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타르트 느낌의 스페셜 메뉴들도 많음. 갸토 브루통은 갈레트 브루통과 큰 차이가 나는 맛은 아닌 듯? 슈가파우더를 많이 쳤는지 식감이 포슬포슬하고 단맛이 강하고 부드럽게 나서 고구마무스를 먹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음. 그 와중에 살짝 소금으로 악센트를 줘서 단맛일변도는 회피한 디테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