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노즈 드 아쉬지 파티세리
L'hypnose de hj pattiserie
L'hypnose de hj pattiserie
공릉동 제대로 만든 프랜치 디저트샵 찾아가기 힘든 곳에 숨어있는데,,, 스멀스멀 소문이 흘러나오는 매장 피낭시에 마들렌등 익숙한 구움과자부터 브루통과 티그레등 잘 안하는 아이템들, 무엇보다 에끌레어가 있어 반가움 마르코폴로티백을 이용한 다양한 티들과 커피도 준수한 편 이곳의 특징은 선물받은 사람이 감탄 할 정도로 너무나 예쁜 만듬새도 있지만, 뭇어보다 맛이 수준급이다 잠깐 인기가 늘어났다가 사라졌지만, 기욤의 에끌레... 더보기
외양부터 고수느낌이 나는 프랑스식 파티세리. 티그레, 갸토 브루통 같은 다른 곳에서 쉽게 보기 힘든 디저트들도 많이 다룸. 이외에도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타르트 느낌의 스페셜 메뉴들도 많음. 갸토 브루통은 갈레트 브루통과 큰 차이가 나는 맛은 아닌 듯? 슈가파우더를 많이 쳤는지 식감이 포슬포슬하고 단맛이 강하고 부드럽게 나서 고구마무스를 먹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음. 그 와중에 살짝 소금으로 악센트를 줘서 단맛일변도는 회피한 디테일... 더보기
뽈레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뽈레의 평을 믿고 방문한 곳. 큰 대로변에 있는게 아니라 골목길에 있어서 잠깐 헤맸다. 케이크는 다른 종류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바스크치즈케이크밖에 없어서 그거 하나랑 티그레쇼콜라(다크초콜릿) 주문. 하도 안나오길래 빵은 지금부터 만드시나…했더니 그냥 내 주문이 누락(주문한 사람이 나밖에 없었는데…ㅎ) 쨋든 그래서 서비스로 까눌레를 받았다. 아마도 얼그레이라고 생각되는 맛. 안은 엄청 촉촉한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