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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추천해요
6년

싸고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인데요 오늘은 빵 사고 나오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제가 3계단 정도 있는 입구에서 정말 철푸덕 미끄러진거에요 그것도 뒤로.. 마치 만화에서 처럼 바나나 껍질을 밟은 사람 마냥🤦‍♂️ 다행히 파우치로 짚어서 다치지는 않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다 소리지르면서 놀라고 일하시는 분 헐레벌떡 나오셔서 괜찮으시냐고 계속 물어봐주시고 혹시나 다치거나 한 부분 있으면 꼭 연락주시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넘어졌지만 다행히 다치지 않았고 이렇게 오월의종의 진가(?)를 또 알아가네요 하하.. 그나저나 놀란 맘 식빵으로 달래러 갑니다..

오월의 종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9 1층

윤끼룩

아이고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이 집을 못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