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씹뜯맛즐
좋아요
3년

거의 한 달 전 갔던 카페. 바닥에 앉을 수 있는 공간, 넓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 등 공간이 생각보다 다양하다(마루 있는 공간은 비 오면 비가 샌다ㅠ). 주문하면 앉아 있는 곳으로 서빙을 해주신다. 마르코 폴로와 티라미수를 먹었다. 마르코 폴로는 그냥 우리 모두가 아는 그 맛이고 티라미수는 속의 마스카포네 치즈가 느끼하지 않고 가벼운 맛이다. 치즈층 두꺼운 티라미수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만족하며 먹었다. 술 들어간 시그니처 커피는 안 먹어봤지만 공간이 힙하고 디저트가 괜찮은 맛이라 익선동 오면 한 번쯤 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식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