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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식물카페> 익선동 붐이 시작될 때부터 있던 카페가 여전히 있더라구요? 그때는 그래도 주택이 꽤나 많이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ㅜㅜㅠ 또르르…. 쨌든 식물카페에 식물은 마니 없어졌는데 고양이가 있더군요… 대왕고양이 구경 함 가셔요.. 커피맛은 쏘쏘
식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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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의 카페겸 바. 주변 카페들은 대부분 8시 이전에 닫는데 바를 겸하고 있어서 그런가 늦게까지 운영한다. 커피 머신은 먼저 마감하지만 티류는 늦게까지 주문 가능하고, 디저트 메뉴도 여러개 있다. 낮에 주로 매장에 있는 고양이 '오동이' 보러 가고 싶은 카페였는데 늦은 시간에 가서 만날 수 없었던..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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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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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의 터줏대감 같은 카페. 밤에 가서 커피는 콜드브루 메뉴만 가능했고 크로플은 좀 탄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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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서 멋진 카페 발견! 한옥 카페 추천받아서 갔는데 외관부터 소품들까지... 완벽했다 날씨 좋은 날은 좋은대로 멋지고 비오는 날은 비오는대로 운치있고 치즈안주와 와인에도 꽤 진심인 곳이라 연말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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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3 식물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가 함께하는 곳>< 아쉽게도 엉덩이 대자마자 호반에서 전화와서 나가야했습니다... 밀크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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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위에 아이스크림 그리고 시나몬 가루 바나나크림브륄레까지 완 벽 한 입에 모두 넣으면 극락 분위기도 좋고 어둡고 자리도 많고 넓음 여기는 Lover이랑 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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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감성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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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도 나쁘지 않고 카페 내부 공간도 구옥을 개조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귀여운 산책냥이가 가게 곳곳을 돌아다녀서, 고양이만 봐도 행복해진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방문할 것을 추천!
가게가 너무 어두웠음 고양이가 한번씩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데 너무 커다래서 조금 무서웠고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으로서 반갑진 않았음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