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살롱 드 떼’ 인지? 직원은 달랑 3개 뿐인 자기네 차 메뉴가 가향인지 플레인인지도 모르고 - 맛 본 적도 없나봄 티백인 것도 좋은데 어째서 종이컵이냐고... 서촌에서 그리 유명했다는 레몬타르트 먹었는데 머랭이 비려서 남김. 디저트 시켜서 남겨보긴 또 처음이네. 머랭이 자신있는지, 머랭 케이크가 3가지나 더 있는데 민트 머랭 케이크도 버리고 왔다. 그냥 글이나 쓰시고 강연이나 하시고 잘 사시면 좋겠다. 이딴 함량 미달 ‘살롱 드 떼’ 는 하지마시고.
오트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