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뤼
AUTRUI
AUTRUI
어째서 ‘살롱 드 떼’ 인지? 직원은 달랑 3개 뿐인 자기네 차 메뉴가 가향인지 플레인인지도 모르고 - 맛 본 적도 없나봄 티백인 것도 좋은데 어째서 종이컵이냐고... 서촌에서 그리 유명했다는 레몬타르트 먹었는데 머랭이 비려서 남김. 디저트 시켜서 남겨보긴 또 처음이네. 머랭이 자신있는지, 머랭 케이크가 3가지나 더 있는데 민트 머랭 케이크도 버리고 왔다. 그냥 글이나 쓰시고 강연이나 하시고 잘 사시면 좋겠다. 이딴 함량... 더보기
박준우 셰프의 가게로 유명해서 한번쯤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서촌 매장 있을때부터 유명했던 레몬타르트로 주문. 타르트지는 살짝 단단한데 레몬필링이 생각보다 묽다. 새콤달콤한 맛이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신맛이 강하긴하다. 전형적인 레몬맛이나 레몬맛 강한 타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더 취향일 것 같긴 했다.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지 커피가 참 괜찮았는데 고소하면서 발란스가 잘 맞은 커피가 타르트랑 잘 어울렸다. 꽤 쾌적한 ... 더보기
연희동 오트뤼. 은근히 찾기 어렵다. 입구가 너무 작아서 불이 켜져있는지 잘 확인이 안된다.. 가게는 1층이고 내부도 적당히 크다. 소파 좌석이 메모리폼ㅋㅋ처럼 편해서 포장 안하고 그냥 앉아서 먹고싶었어..😇 디저트 메뉴 12개있었던 것 같은데 딱 반을 포장. 제일 내 입에 맞았던건 제철과일-딸기 타르트랑 꺄트르 에비스 타르트. 크림 좋아하는 입맛이 이렇게 티가 나는.. ㅋㅋ 다른 메뉴들도 다 괜찮았다. 다만 얼그레이 초코무스는... 더보기
메뉴: 딸기케이크,고구마파이,아메,얼그레이 인원:두명 늦은 시간에 방문한 탓인지 메뉴가 거의빠져 있는것중 주문했다 머랭케이크를 먹어보고싶었는데 아쉬웠음 아이덴티티가 느껴지지않는 평이한 맛이었다 딸기보다 고구마쪽이 훨씬 맛있었음. 적당한 당도에 크럼블이 사각사각 재미있는 식감이었다 서촌에 있었다고 들었는데 같이간 동행이 지금보다 더 특색있었다고. 연남동으로 옮기고 평범해진 것 같다고 한다 재방문할 의사는 없다 맛있는 곳들이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