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간 10분 전에 갔는데 이미 대기가 30명 정도 있더라구요;; 1시간 기다렸는데 바로 앞에서 라 륀느와 레 피스타슈가 매진돼서ㅠ 파블로바 에떼만 먹어볼 수 있었어요. 다른 망고와 패션프루츠 조합 디저트는 취향이 아니었는데, 파블로바 에떼는 패션프루츠는 살짝 들어가고 머랭과 바닐라크림이 더해져서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고 섬세한 맛이 나서 무척 맛있었어요! 방문할 때마다 미니 갸또가 항상 매진이라 몇번 먹어보지 못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나중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부디 돌아오시길..!
라그랑자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2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