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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4.0
4개월

푸딩 때문에 갔고, 역시 푸딩이 가장 맛있었고 포장구매도 돼서 좋았어요. 다른 디저트들까지 생각하면 3.5점 정도지만 푸딩만 생각해서 4점으로.. 라임고수타르트는 상큼해서 괜찮았고, 살구 크렘당주도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라 좋았어요. 복숭아 롤케이크는 복숭아 맛이 안 느껴지고 식감도 그냥 그랬어요. 가향차를 안 좋아하는데 호기심에 시켜본 피치우롱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디저트가 전체적으로 밀도가 낮고 가벼운 식감이라 그런지 여러개를 먹었는데도 공기를 먹은듯 허전한 느낌이라 좀 신기했어요ㅋㅋ

치읓

서울 종로구 동숭4나길 18 아름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