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페슈 멜바 : 바닐라 아이스크림, 자두 소르베, 라즈베리 소스와 복숭아를 같이 먹으니 참 맛났어요. 복숭아절임이 가운데 들어간 마카롱도 맛있었어요! 포트에 절인 멜론 : 멜론을 오미자 그라니테와 포트 와인에 적셔 먹으니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내년에도 먹고 싶어요~ 비터체리 : 그냥 초코 디저트였어요. 라 파시옹 : 상큼한 패션프루츠 무스와 풋귤 커드와 머랭이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토파즈 : 새콤한 자두가 잔뜩 올라간 타르트~ 예상가능한 맛이었지만 맛있었어요. 루바토 : 무화과와 블루치즈와 보늬밤과 레드와인소스 조합이 생소한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레드와인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ㅋㅋ
미드나잇 플레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