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후로는 처음 방문했는데요, 확실히 업장이 넓어지고 쾌적해져서 좋네요. 메뉴도 텐동 구성도 약간 달라졌어요. 새 메뉴도 생겼고, 텐동 구성에 부들어묵이 추가됐더라구요. 웨이팅은 여전히 있는 편이에요. 월요일에 저녁 7시가 거의 다 돼서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가 4팀이 있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했어요. 관자텐동과 생맥주, 흰살생선텐동을 먹었어요. 관자튀김이 관자는 부드럽고 촉촉하고 튀김옷은 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어요. 흰살생선튀김도 맛이 좋았고요. 양이 많아서 다 먹고나서 배가 너무 불러서 힘들었어요ㅋㅋ
작은도쿄
서울 용산구 원효로90길 11 용산더프라임 업무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