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후로는 처음 방문했는데요, 확실히 업장이 넓어지고 쾌적해져서 좋네요. 메뉴도 텐동 구성도 약간 달라졌어요. 새 메뉴도 생겼고, 텐동 구성에 부들어묵이 추가됐더라구요. 웨이팅은 여전히 있는 편이에요. 월요일에 저녁 7시가 거의 다 돼서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가 4팀이 있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했어요. 관자텐동과 생맥주, 흰살생선텐동을 먹었어요. 관자튀김이 관자는 부드럽고 촉촉하고 튀김옷은 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어요... 더보기
점심에 호다닥 다녀온 숙대 앞 텐동집 작은도쿄입니다! 10석이 채 안되는 작은 가게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둘이 특텐동 하나 작은도코텐동 하나 시켜서 먹고 왔습니다! 온천계란튀김도 추가해서 간장소스를 곁들인 밥에 대파송송 넣어 야무지게 비벼서~ 튀김이랑 같이 먹고 살짝 느끼하다 싶으면 맥주 한모금과 무채피클 한 입 뙇 ♡ 전반적을 간이 약해 밥에 간장소스를 살짝 들이 부었어요! 작은 텐동이랑 특텐동은 아나고 차이만 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