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반에 방문했는데 이미 메뉴 대부분이 매진이더군요. 밀푀유 피스타치오와 프레지에를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타르트 바니이와 설. 타르트 바니이는 포크가 안 들어가서 살짝 먹기 번거로웠지만, 피칸 프랄린이 꼬숩고 바닐라 크림과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설은 밤 크림과 카라멜의 조합이 좋았어요. 일행은 밤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아쉬워했지만, 전 몽블랑을 별로 안 좋아해서 딱 좋았어요ㅎㅎ;
모멍데모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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