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멍데모시옹
moments d’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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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설, 화산 우롱차 아이스를 주문했고 매장에 창가와 테이블에 하나씩 2명씩 두 팀 정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마침 테이블 자리가 비어서 먹고 올 수 있었어요. 예전에 이맘때쯤 포장해서 집에 왔더니 다 녹아서 모양이 다 망가진 경험이 있어요. 집이 가깝거나 서늘할 때 아니면 매장에서 먹고 오는 편이 낫더라고요. 🥲 설은 좀 덜 녹은 상태로 나온 게 아쉬웠지만 밤 크림과 안에 들어 있던 카라멜의 조화가 좋아서 가끔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