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서 봤는데 생각외로 독서실 근처 위치길래 가봤다. 타이밍 잘못 잡아서 30분 웨이팅하고 들어감ㅠ 저녁이었는데 모듬우동을 시키려니 재료가 다 소진됐다고 해서 어묵우동을 먹었다. 사이드로 유부초밥(5개 3천원)과 톳영양밥(2천원) 주문 생각보다 양이 많다. 밥도 생각보다 많아서 든든한 식사 되었음. 톳밥은 톳향이 살짝 나고 간은 거의 안 되어있고 일행은 먹어보더니 '우엉밥이야?'라고 했다(톳을 모르는 인간이다). 유부초밥도 뭐 유달리 엄청난 맛이 있진 않아서 만약 담에 간다면 ...유부초밥보단 톳밥을 추가해서 먹을 것 같다. 판모밀도 궁금해서 가보고 싶음
구드미엘
부산 남구 수영로325번길 12 대연동푸르지오아파트 105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