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타
좋아요
3년

신메뉴(라기에는 나온지 1년됨) 기버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는데 일행이 다들 너무 심하게 좋아해줘서 머쓱해졌다. 난 음식에서 그런 극단적 반응은 잘 보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대충..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자~! 그 이외 파스타 등은 대충 예상가는 맛있는 맛인데 관자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으며 뭐만 시키면 구운 바게트가 같이 나오는 것이 약간의 펀포인트. 이제는 네이버 예약으로 받기 때문에 나같은 소심한 새가슴에게는 조금 더 도전해볼만한 장소가 되었다~ 하지만 와인바라기에는 이제 음식이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 /물론 처음 갔을 때부터 와인리스트란 없긴 했지만/ 직원에게 와인 추천을 요청했을 때 추천받는게 조금 애매했고(대체로 추천 와인으로 미는 경향이 강했다. 연말연시 대목이라 그랬을 수 있음), 2시간 시간제한이.. 아니 이것도 연말연시라 그랬을까..?? 다음에 간다면 콜키지 내고 내가 와인을 가져갈 것 같다~!

더 스모코 펍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94번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