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모코 펍
The Smoko Pub
The Smoko Pub
대연동에서 와인바로 유명하던 더스모코가 민락동으로 옮겨서 점심영업도 한다. 훈연향 입힌 스테이크, 프렌치어니언수프, 시저 샐러드. 스테이크 참 부드러운데 육향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
신메뉴(라기에는 나온지 1년됨) 기버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는데 일행이 다들 너무 심하게 좋아해줘서 머쓱해졌다. 난 음식에서 그런 극단적 반응은 잘 보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대충..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자~! 그 이외 파스타 등은 대충 예상가는 맛있는 맛인데 관자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으며 뭐만 시키면 구운 바게트가 같이 나오는 것이 약간의 펀포인트. 이제는 네이버 예약으로 받기 때문에 나같은 소심한 새가슴에게는 조금... 더보기